대장암검진1 "45세부터 10년마다 대장내시경 무료라는데"… 국가검진 도입 전 알아야 할 모든 것 2028년부터 대장암 국가검진의 1차 검사가 바뀝니다. 지금은 50세 이상 무증상 성인이 1년 주기로 분변잠혈검사(FIT)를 받고, 이상이 나오면 대장내시경을 추가로 합니다. 보건복지부는 2월 24일 국가암관리위원회에서 이 순서를 뒤집기로 했습니다. 45~74세는 10년 주기로 대장내시경을 먼저 받는 구조입니다. 그런데 도입 발표 7개월이 지난 지금, 의료계의 쟁점은 "받게 해 주느냐"가 아니라 "누가, 어떤 체계에서 하느냐"로 옮겨 갔습니다.대변검사가 밀려나는 이유분변잠혈검사의 낮은 정확도는 오래전부터 지적돼 왔습니다. 대변에 섞인 미세 출혈만 보기 때문에 출혈이 없는 용종이나 초기 병변은 놓칠 수 있습니다. 정부는 2019년부터 대장내시경 시범사업을 해 왔고, 이 과정에서 높은 수검자 만족도와 암·용.. 2026. 9.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