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주 투자1 "배당주 사놓고 기다렸는데"… 배당소득 분리과세, 달라진 점 총정리 정부가 2026년 8월 3일 세제개편안을 발표한 다음 날, 은행·보험·통신 등 대표적인 고배당주의 주가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배당을 많이 주는 기업의 주식을 사두면 세금을 덜 내게 된다는 기대가 시장에 퍼져 있었고, 올해 상반기 개인투자자의 자금이 이들 종목과 고배당 ETF로 꾸준히 유입됐습니다. 그런데 개편안의 세부 내용이 공개되자 매수의 근거였던 기대가 상당 부분 어긋났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배당소득 분리과세"라는 같은 이름 아래, 투자자가 그렸던 그림과 정부가 설계한 제도가 달랐던 것입니다.무엇을 기대하고 샀나배당금에는 원래 15.4%(지방소득세 포함)의 세금이 원천징수됩니다. 여기까지는 예금 이자와 같습니다. 문제는 한 해 금융소득(이자+배당)이 2,000만 원을 넘는 경우입니다. 초과분은 .. 2026. 9.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