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러너1 "같은 날 두 명이 쓰러졌대요"… 마라톤 심정지, 40대 러너가 출발 전에 알아야 할 모든 것 지난 9월 19일 토요일, 두 곳의 마라톤 대회에서 40대 남성 참가자가 연달아 쓰러졌습니다. 오전 10시 10분 충남 금산군 금산인삼축제마라톤 13km 지점에서 한 명이, 두 시간 뒤인 낮 12시 5분 강원 춘천시 검봉산 산악마라톤 코스에서 46세 남성이 쓰러졌습니다. 금산의 참가자는 현장 의료진의 심폐소생술을 받고 이송돼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춘천의 참가자는 소방 헬기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둘 다 스스로 대회에 등록하고 출발선에 설 만큼 몸에 자신이 있던 사람들이었습니다.운동을 꾸준히 하는 사람이 운동 중에 심장이 멈춘다는 것은 상식과 어긋나 보입니다. 하지만 통계는 이 사고가 드문 불운이 아니라 러닝 인구가 늘어난 만큼 예상 가능한 결과라는 쪽을 가리킵니다.같은 날, 두 개의 결말마라.. 2026. 9. 25. 이전 1 다음